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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전시회 소식을 듣고 언제 어디서 여는지 찾아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20년 가까이 강연으로 사람들과 소통해 온 김창옥 강사가 이번엔 말이 아니라 작품으로 관객을 만납니다.
전시 제목과 장소, 관람 방법까지 확인된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김창옥 전시회 기본 정보 — 언제, 어디서
김창옥의 첫 개인전 ‘위로의 흔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MCM 하우스(MCM HAUS)에서 2026년 9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열립니다. MCM 창립 50주년을 맞아 마련된 전시입니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는 무료 전시입니다.

전시 제목 ‘위로의 흔적’이 담은 의미
제목 그대로 말 대신 위로를 건네는 방식을 작품으로 풀어낸 전시입니다. 지난 20년간 강연을 통해 관객과 만나 온 김창옥이, 이번에는 말 대신 옻칠과 조형 언어로 소통하는 시도를 보여줍니다.
작가 본인은 반복적인 옻칠 작업을 하며 불필요한 생각이 사라지는 명상과 위로의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경험이 이번 전시의 배경이 됐습니다.

옻칠과 알루미늄 — 강연자가 선택한 재료
전시된 작품은 옻칠(라카)과 알루미늄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옻칠은 표면에 여러 번 덧입혀 광택과 질감을 만드는 작업으로, 완성까지 반복적인 손작업이 필요합니다.
강연자로 20년을 지내 온 사람이 왜 조형 작업을 택했는지 궁금해하는 관람객이 많은데, 반복 작업 자체가 그에게 명상이자 위로였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프리즈 서울과 함께 열리는 이유
이번 전시는 ‘프리즈 위크 서울 2026’ 개막에 맞춰 기획됐습니다.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이 서울을 찾는 시기에 맞춰 전시를 열어, 미술 전문 관람객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에게도 접점을 넓히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패션 브랜드와 개인 작가의 협업 전시라는 점도 눈에 띕니다. MCM은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 공간을 예술 전시장으로 확장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관람 방법 — 무료입장·운영 시간 확인
김창옥 전시회는 별도 예약 절차 없이 운영 시간 안에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니, 방문 전 요일별 휴관 여부만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청담동 인근은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을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시 기간이 9월 27일까지로 정해져 있어, 방문을 미루다 놓치지 않도록 일정을 미리 잡아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리즈 서울 2026과 함께 즐기는 법
같은 기간 서울 곳곳에서 프리즈 위크 서울 2026 관련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청담동 인근 갤러리들도 특별전을 여는 경우가 많아, 전시를 본 뒤 도보 거리의 다른 갤러리까지 묶어서 둘러보는 코스를 짜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미술 전시를 자주 챙겨보지 않았던 분들도 이번 기회에 강연자 출신 작가의 시선으로 작품을 보면, 익숙한 얼굴이 낯선 언어로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담동 인근에서 함께 둘러볼 곳
MCM 하우스 주변은 플래그십 매장과 카페가 몰려 있는 지역이라, 전시 관람 전후로 가볍게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다른 편집숍이나 전시 공간이 있는 경우도 많아 반나절 코스로 묶어 계획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일 낮 시간대는 상대적으로 한산한 편이라,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주말보다 평일 방문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시를 보고 난 뒤 소감을 남기고 싶다면 SNS에 작품 사진과 함께 짧은 감상을 적어 두는 것도 좋은 기록이 됩니다. 다만 촬영이 금지된 구역이 있을 수 있으니 안내 표지를 먼저 확인하고 촬영하시길 권합니다.
평소 미술 전시를 낯설어했던 분이라도, 오랜 시간 대중과 소통해 온 강연자가 만든 작품이라는 배경을 알고 보면 작품을 훨씬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작품 설명 패널을 천천히 읽으며 관람하시면 작가의 의도를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동행이 있다면 각자 인상 깊었던 작품을 하나씩 고르고 그 이유를 이야기해 보는 것도 관람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같은 작품이라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읽힌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김창옥 전시회는 예약이 필요한가요?
별도 예약 없이 운영 시간 안에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전시입니다.
전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6년 9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청담동 MCM 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어떤 작품을 볼 수 있나요?
옻칠과 알루미늄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 20년간 강연자로 활동해 온 김창옥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조형 작업입니다. 김창옥 전시회라는 이름답게 말 대신 작품으로 위로를 전하는 구성입니다.